피와 뼈 (Blood And Bones, 2005)
장르: 드라마
개봉: 2005.02.25
타임: 140분 (2시간 20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최양일
피와 뼈 (Blood And Bones, 2005)
[줄거리]
이 남자가 사는 두가지 이유...
'괴물'로 불린 남자, 오사카의 김.준.평.
1923년. 한 청년이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배 위에 오른다.
청년의 이름은 김준평. 그는 굳게 믿고 있었다.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이 그에게 풍요와 희망, 인간다운 삶을 가져다 주리란 것을...
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를 ‘괴물’로 만들어 갔다.
무엇이 이 순진했던 청년을 모두가 두려워 하는 존재로 만들었는가?
오사카에 정착해 공장에 취직한 준평은 그 앞에 나타난 여인 김영희에게 반해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기에 이른다.
[출연배우]
기타노 다케시, 스즈키 쿄가, 아라이 히로후미, 타바타 토모코, 하마다 마리, 등
피와 뼈 - 출연배우
[리뷰]
폭력적인 인간을 정말 리얼하게 연기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너무 잘 표현한듯한 영화 였습니다.
딱히 재미있다 이런 느낌으로 끝까지 감상하진 못한듯합니다.
그냥 영화속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끝까지 다 본듯한 느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별점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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