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 마블 퍼니셔 (The Punisher, 2017) 알고보면 더 재미 있다.

년도별 퍼니셔 케릭터

요즘 핫하게 다시 떠오르는 케릭터 "퍼니셔 (Punisher)"

영화로 먼저 제작되었고 지금은 Netflix 에서 드라마로 제작 되었죠.

197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에서 스파이더맨을 빌런으로 착각해서 죽이려는 적으로 첫 등장합니다.

본명은 프랭크 캐슬 (Frank Castle) 전직 미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뉴욕에 살고 있다가

가족과 뉴욕 센트럴파크로 소풍을 나갔다가 '코스타 패밀리' 라는 마피아 조직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마피아 조직에서는 목격자를 제거 하기위해 그의 가족을 살해 하게 됩니다.

살해 과정에서 프랭크 캐슬만 홀로 살아남게 되는데 그때부터 그의 복수가 시작 되는거죠!

복수 과정에서 '악의 뿌리를 뽑아 버리겠다' 라는 이유로 스스로 퍼니셔 (응징자) 라 칭하게 되는겁니다.

여기서 퍼니셔의 명대사나 나오죠!!! "너한테 죄가 있다면, 넌 죽는다."

그렇다고해도 마블 케릭터 중엔 특별한 능력없이 일반인죠.

군인 출신이라 무기 다루는 기술, 전투 능력은 뛰어나지만 아저씨. ㅎㅎ

무기는 총기, 수류탄, 단검 정도 그렇지만 마블 케릭터 중에서 전투기술은 최상위 그만큼 무지막지 하게 세죠.

어떻게 보면 인간의 한계치를 극도에 도달해 있는걸 표현한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일단 악당이라는 수식어가 붙게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비심 없이 죽여서 단죄 하는 케릭 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서상 아이들이나 동물들에게 까지 손대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며, 그냥 그렇다는 표현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