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올림픽 '4강 무산' 여자 팀추월 김보름-박지우에 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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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0. 22:11

대한민국 여자 팀추월(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2018.2.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강릉=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김보름(25), 박지우(20)가 준결승 진출 무산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29)으로 구성된 한국은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3분03초76을 기록, 8개 팀 중 7위에 머물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이날 한국 팀추월은 결과를 떠나 내용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