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올림픽 심석희 "잘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응원에 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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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0. 22:26

여자 3000m 계주 결승서 금메달심석희(왼쪽)가 30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환한 미소를 보였다. 2018.2.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여자 3000m 계주 결승서 금메달


(강릉=뉴스1) 맹선호 기자 = 힘든 시기를 겪은 심석희(21·한국체대)가 비로소 미소를 지었다. 


김아랑(23·고양시청)과 최민정(20·성남시청), 김예진(19·평촌고)와 함께 한 심석희는 2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