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명동 데이트" 요즘 누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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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8. 07:10

명동 하면 떠오는건 예전 이야기들뿐인듯 합니다.

예술가 하며, 연인들의 두손잡고 데이트 하던 낭만이있던 그런곳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런곳이 사라지고, 상업적으로 변해버려 매력이 퇴색되고 있다고 합니다.


명동거리1982년 인파로 붐비는 명동거리 /사진=국가기록원


저도 어렷을적에는 친구들하고도 자주 가기도 했었고, 그때 당신 연인하고도 가고 했었지요.

그런데 저도 지금은 자주 찾게되는곳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점점 중국인 점원들이 많아지기도 하고 한국인 손님이 가면, 

조금은 홀대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느낌이 아니였나 보네요.


자국민을 홀대 하는곳을 어느 자국민이 찾겠습니까? 

자국민을 홀대 하는곳은 기업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굳이 홀대 받는곳에 가고 싶지 않아요.

오뎅 한 꼬지에 2천원

계란빵 한개에 2천원

연인과 가서 좋은것 보고 쓰는돈은 그렇게 아깝지 않습니다.

그런데 홀대 받은곳에서 쓰면 아깝다는 생각마져 들게 되는거죠. 

명동데이트 요즘에 누가가요? 라는 기사를 보고 씁쓸한 느낌이들어 아쉬웠습니다.